K-POP대중음악 그루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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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신의 대세 프로듀서로 자리잡는 프로듀서 팀
좋아요 0- 장르
- 구성
- | 남성 듀오
- 편성인원
- | 남성 2인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566 회
팀소개
2017년 4월, Sik-K, 펀치넬로, Owen Ovadoz, 플로우식 등 국내 래퍼들이 참여한 유튜브 영상 '응프리스타일'이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화제의 영상의 프로듀서는 그루비룸. 이전에는 물론, 이후로도 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힙합신의 대세 프로듀서로 자리잡는 프로듀서 팀이다.
그루비룸은 박규정, 이휘민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흑인 음악에 기반을 둔 트렌디한 사운드로 유명 래퍼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에 언더와 오버의 경계 없이 역량을 펼쳤다.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Owen Ovadoz의 'City', 박재범의 '사실은'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프로듀서로서 꾸준히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갔다. 그룹의 첫 싱글 [Loyalty]는 nafla, 버벌진트, 에일리, Dok2 등의 화려한 피처링진을 자랑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룹의 첫 EP [EVERYWHERE]는 그루비룸이 가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대하며 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타이틀 곡 'Sunday'는 트렌디한 사운드 속 남녀의 대화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박재범과 헤이즈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11월에 컬래버 싱글을 공개, 트렌디한 그루비룸의 비트와 넬의 몽환적인 사운드를 접목한 '오늘은'을 선보였으며, 록과 힙합의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세를 증명하듯 2017, 2018 한국 힙합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듀서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들이 만든 음악은 이제 그들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Groovy, Everywhere"처럼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되었다. 어디에서나 자신들의 곡이 나오기까지 달리겠다는 각오처럼, 그루비룸은 트렌디한 사운드를 쏟아내며 그룹의 색깔과 대중성을 모두 잡아가고 있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멤버 : 규정, 휘민
소속사 : 하이어뮤직레코즈
수상
2018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상
2017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상
레퍼토리
어디쯤에 (feat. 수란, pH-1)
행성 (This Night) (Feat. Blue.D, Jhnovr)
My Paradise (feat. 청하, Vinxen)
도시생활
Sunday (feat. 헤이즈, 박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