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남이 뭐래도"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독특하고 유니크한 매력적인 보이스 칼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주목 할 만한 신인 '이청아'.
어덜트 컨템퍼러리 계열의 트로트와 장르 구분 없이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모든 곡을 소화해 내는
‘이청아’는 가창력뿐만 아니라 섹시한 외모와 커다란 눈이 특징인 성인가요계의 차세대 유망주이다.
중. 저. 고음이 골고루 갖춰 진 그녀에겐 남다른 매력이 있다. 고음으로 치닫을 때 튕기듯 던지는 비음과 탄탄하게 기본을 잡아 주는 중음,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내기 힘들어 하는 저음까지 삼색의 보이스 칼라가 바로 그것이다.

타이틀 곡 "남이 뭐래도"는 '83년 'KBS 방송가요대상' 곡인 "먼훗날(신대성 작곡)"의 최완규 작곡, 박한나 작사에
'이청아' 만의 보이스로 세박자가 고루 잘 갖춰진 16비트 고고 리듬의 곡으로써, 신인 ‘이청아’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곡이다.
또한 가사 내용에서 말하듯, 한 남자를 향한 당찬 여자의 마음을 그녀가 대신하듯하다.
후속곡인 "그래요 그래" 는 록 스타일의 밴드 형식의 곡으로 음악성이 돋보인다.
배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이청아'는 이미 예견된 스타 가수로써의 자리 매김을 준비하고 있다.
기본을 아는, 기본이 갖춰 진 ‘이청아’는 제2의 장윤정, 제2의 홍진영이 아닌 가수 '이청아'를 꿈꾸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꿔 나가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신인의 자세로, 언제나 노력과 열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