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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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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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

‘선소리산타령’ 이수자인 국악인 출신 덕화가 부르는 트로트 는 하이브리드인가?, 퓨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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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 트로트
  • 구성
  • | 솔로
  • 편성인원
  • | 남성 1인
  • 활동지역
  • | 서울및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1,112 회

팀소개

경기민요 제57호 이수자인 차석환 명창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을 이수 받았다. 각종 국악무대에 올라 공연 활동을 펼치며 지난 2008년 ‘창부타령’과 ‘선소리산타령’을 취입한 경력도 있다.

가요 데뷔곡 ‘막걸리 블루스’(덕화·박아름 작사 이단풍 작곡)는 트로트에 블루스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어떤 장르인지 애매할 경우 세미트로트라고 두루뭉술하게 부르긴 하지만 미국의 블루스나 우리 성인가요계 어느 누구의 노래와도 닮지 않은 가수 덕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곡이다.

구슬픈 해금의 전주로 시작되는 ‘자명고 눈물’(덕화 백금화 작사 이단풍 작곡)은 덕화의 애절한 창법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트로트. 쇳소리 섞인 그의 음색이 매력적인 수작으로 머지않아 크게 히트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덕화의 개성 넘치는 트로트 ‘막걸리 블루스’|작성자 케이아이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본명 : 유덕화

고향 : 부산

학력 : 독일 쾰른대학교 경영학 전공

독일 쾰른대 졸업후 현지 시티은행에 근무하다 1997년 일본으로 발령받아 요코하마, 후쿠오카등지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TV에서‘창부타령’등 국악인의 공연을 보고 경기민요에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CD를 구해 경기민요를 듣던 그는 몇 년 후 시티은행 서울 본점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지가 고국으로 바뀌자 차석환 명창을 찾아가 경기민요를 배우기 시작했다. 시티은행에서 근무한 그의 주요 업무는 M&A와 관련된 일이었다.

‘선소리산타령’ 이수자가 될 무렵 그는 난데없이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막사발 전문가 박종훈 교수의 제자가 되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천도예진흥원 소속 회원이 되면서 시티은행을 퇴사하고 도예가 겸 국악인으로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해금 연주자 박주현 선생에게 해금 연주법도 배웠다

국악 공연을 다니다 주위에서 “목소리가 좋다. 트로트도 한번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 트로트 가수로 또 한번의 변신과 도전을 하게 된다.

2019년 5월‘막걸리 블루스’, ‘자명고 눈물’을 취입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를 함.

[출처] 덕화의 개성 넘치는 트로트 ‘막걸리 블루스’|작성자 케이아이

레퍼토리


막걸리 블루스

자명고 눈물

상남자

연정 (戀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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