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김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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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연히 떠나버린 '겨울나그네' 25년만에 '우리 미쓰리'를 찾아 돌아오다
좋아요 0- 장르
- 구성
- | 솔로
- 편성인원
- | 남성 1인
- 활동지역
- | 서울및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545 회
팀소개
25년 만에 돌아온 추억의 가수 김지웅이 ‘우리 미쓰리’(김지웅 작사 서승일 작곡)로 중장년층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넘버로 따라 부르기도 좋아 여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노래는 특히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유튜브에 처음 오른 이 곡은 4개월이 채 안된 2019년 2월 21일까지 20만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동영상자료
프로필
1987년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뒤에 <겨울 나그네>라는 경양식당을 개업
작곡가 김호길 선생이 ‘겨울 나그네’(박상길 작사)를 작곡해줘 카세트테이프로 제작해 손님들에게 제공
1991년 ‘아무 일 아닌 것처럼’(최정욱 작사 송재철 작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992년 발표한 ‘바람 불어도’(김지평 작사 서승일 작곡)의 반응도 좋아 가수 김지웅의 인기가 높아졌다.
1996년 ‘차라리 여자라면’ ‘모르셨나요’ 등이 담긴 음반을 내고 돌연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
2016년 작곡가 정원수의 권유로 ‘간이역’(박훈아 작사 정원수 작곡)을 취입
2018년 가을 ‘우리 미쓰리’를 새로 취입하고 활동을 재개
레퍼토리
겨울 나그네
아우 일 아닌 것처럼
바람 불어도
차라리 여자라면
간이역
우리 미쓰리
철새들의 눈물이 흰 눈 되어 뿌리는
밤늦은 이 거리에 내 모습만 외로운가
그 누구는 말없이 외면하며 떠나버려도
사랑만은 내 가슴을 포근히 감싸누나
아 ~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