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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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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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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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 트로트
  • 구성
  • | 솔로
  • 편성인원
  • | 여성 1인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506 회

팀소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MC로도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자 각종 행사의 진행까지 맡아달라는 요청을 자주 받으면서 명함에 <가수/전문MC>라는 직함을 새겨 넣게 되었다. 나현은 순천만 하늘공원 지정기념 쇼 케이스 등 대형 행사들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해 이미자의 ‘울어라 열풍아’와 ‘여자의 일생’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곤 했다. 또 성우들의 말투를 곧잘 흉내 내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곤 했다.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부산 동주여중을 나온 나현은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탕공장에 다니기도 했다. 나중에 언양읍에 있던 삼성전관에 다니며 이 회사의 부설학교에서 공부해 고졸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꿈 많은 소녀시절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그쪽과 관련된 일에 나서려다 완고한 아버지에게 붙들려가 머리를 잘리기도 했다.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경해선 대방동에 사시던 작은댁에 머물며 장사를 시작했다.

주로 밑천이 필요 없는 작은 장사를 하다가 엑셀 밴을 할부로 구입해 식자재 공급업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지만 장사가 잘되면서 서울시내 전역에 걸친 식당들을 거래처로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나현은 냉면 갈비탕 육개장 등의 원료들을 작은 식당들에 10여년 이상 공급해 큰돈을 벌었다. 그 바람에 한 때는 식자재 시장의 큰손으로 불리기도 한 그녀는 2005년 한 친구와 일산 풍동 애니골 라이브 카페 학골에 놀러갔다가 그곳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나갔다.

연말결선에서 금상을 받은 그녀에게 한 음반 제작자가 음반을 내보자고 제안했다. 이 제작자의 주선으로 데뷔곡 ‘숙명’(김진기 작사 서승일 작곡)과 ‘안면도의 추억’ 등을 발표했다.

몇몇 케이블TV에 나가고 지방행사에 출연하다가 만난 ‘허무한 마음’으로 유명한 고 정원 선생의 소개로 나이트클럽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송대관 주현미 등 선배들은 중국 호주 일본 독일 등지에서 열린 교포 위문공연에 그녀를 추천해 MC를 보며 노래하도록 도와주었다.

선배 조항조의 ‘가지마’에 반한 나현은 지인에게 부탁해 이 노래의 작곡가인 김인효를 만나 2015년 4월 순천만 하늘정원 개막식 쇼 케이스에서 ‘흑두루미’(정준 작사 김인효 작곡)를, 같은 해 5월 영도다리 축제 공연 때 ‘부산 부르스’(정종 작사 김인효 작곡)를 부르게 되었다.

레퍼토리


야래항
첫사랑 여인
여자의 일생
추억의 안면도
잊지는 못할겁니다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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