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새봄 (saevom)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가수이다. 2014년, 싱글 '내 어린 날에'를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 '길었던 너와의 연애를 마치고', '서른 밤째', '취기를 빌려'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 3월, 첫 미니앨범 [새봄, 01 소품집 `어느새 봄`]을 통해 한올, 변흥수, 설경, 이민혁, 전소현 등의 보컬과 함께 작업해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펼쳤다.

그해 11월, 2번째 소품집 [당신이 두고간 가을]을 발표하면서 듣는 이들의 쉼과 삶에 위로를 펼쳤다. 이후 소품집 세 번째 [겨울 우리]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공감하고 싶은 새봄의 바람을 담았으며, 이후 싱글 '꽃길', '꿈', '우린 나란히 앉아'를 공개했다. 2020년 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13월]로 정규 커리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