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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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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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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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 오케스트라
  • 편성인원
  • | 1~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930 회

팀소개

서울시향은 김만복이 지휘를 맡으면서부터 실질적인 교향악단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시작했고 활기와 의욕을 갖게 되었다. 1965년 3월에는 일본 도쿄와 이세에서 연주를 갖기도 했다. 그 후 1970년 8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던 원경수가 상임 지휘자로 지휘봉을 잡았으나, 1971년 4월 정재동이 전임 지휘자로 취임, 1974년 상임이 되었다.

서울시향은 정재동 시대를 맞아 합주 기능의 연마와 음악적인 표현 기능 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게 되고, 알찬 음향과 유려한 음상의 꾸밈 등으로 전성 시대를 맞게 되었다. 1975년 1월, 110명의 4관 편성으로 국제적인 규모를 갖추게 되자 명실공히 세계성을 지향하는 연주 단체로 발전했다. 1977년에는 자유 중국 · 홍콩 · 태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등 동남아 각국을 순회 연주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982년 11월에는 로스앤젤레스 · 샌프란시스코 · 산타바바라 · 호놀룰루등 미국 서부를 순회 연주했고, 1986년 5월에는 뉴욕 · 워싱턴 · 시카고 ·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등의 미국 순회 연주에서 한국의 문화 예술 특히 교향악 연주 수준을 널리 선양했다. 1988년 5월에는 국내 교향악단으로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 프랑스 · 스위스 · 벨기에 · 독일 · 룩셈부르크 등 유럽 14개 도시에서 연주, 한국 음악 예술의 면모를 서양 음악의 본고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여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향은 오랜 전통을 갖고 육성되어 온 단체답게 유려한 음색과 유창한 음감 등 특유한 감각이 있으며, 어느 객원 지휘에도 곧 적응하는 능숙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레퍼토리는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넓은 편이나 역시 낭만파 작품에서 감흥 깊은 연주력을 발휘한다.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의 하나로, 관현악단 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레퍼토리


Mahler: Symphony No.1 In D - 4. Sturmisch Bewegt - Energisch (말러: 교향곡 1번 - 4. 폭풍과 같이 - 힘차게)
Mahler: Symphony No.1 In D - 1. Langsam. Schleppend. Wie Ein Naturlaut. Im Anfang Sehr Gemachlich (말러: 교향곡 1번 - 1. 느리게. 멈춘 듯이. 자연의 소리와 같이. 처음에는 매우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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