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은종은 딴딴한피플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13" OST에 참여하면서 목소리를 알린 그녀는 2018년 1월에 발매한 첫 EP [웃어봐]로 솔로데뷔하여, 동화 속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토끼와 거북이'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겪은 감정들을 담은 'Reset' 등의 싱글을 공개해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지친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활동과 OST 참여로 끊임없는 앨범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은종의 첫 발라드 '눈물뿐인가봐'를 발표하며 은종만의 발라드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7월에 발매한 '너의 고민을 떠올리다 생긴 나의 고민' 이라는 곡은 작곡가 '윤선하' 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실제 은종의 친구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따뜻함으로 다가섰다. 이어 10월에 발매된 '디어마이프렌즈' 는 은종이 개인적으로도 많이 애정하는 곡으로, 많은 이들의 슬픔과 힘듦의 이야기 속에 써 내려간 편지 같은 노래로 듣는 이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모았다.

2020년,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Dear My]는 '나'를 소중할 수 있게 하는 모든 것을 위해 노래한 앨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