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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송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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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뚱뚱이’(신철·윤혜원 작사 박현진 작곡)를 비롯해 ‘신도림역에서’, ‘바다새’ 등 세 곡을 발표했다.
당시에도 ‘뚱뚱이’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배우 안성기의 형님이기도 한 KBS의 유명 예능 PD 출신 안인기 교수의 “코러스를 넣어보라”는 조언에 따라
노래의 전주에 “뚱땅! 뚱땅! 여성 코러스와 뚱이! 뚱뚱이! 달리는 뚱뚱이!를 덧붙이고
곳곳에 “뚱!”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코러스를 추가해 원곡보다 훨씬 흥겨운 노래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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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혁은 자신의 곡 <뚱뚱이>로 2008년 데뷔하였지만 개인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10년만에 같은곡을 재편곡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이 10년전 발표한 <뚱뚱이> (신철, 윤혜원작사 박현진 작곡)]를 리메이크 - 안인기 교수의 “코러스를 넣어보라”는 조언에 따라 코러스와 효과음등을 추가 (편곡 김정묵)
제목에서 느껴지것 과는 달리 뚱뚱이라고 느리다고 말하지 마라, 흉보지 마라
느리지만, 뚱뚱하지만 할 일은 다하고 간다 라는 가사 처럼 희망적인 노래이다.
레퍼토리
뚱뚱이
신도림역에서
바다새
야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