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000년 대학원 석사과정중 한민의 스카우트로 혼성 듀엣 라나에 로스포(이탈리어로 개구리와 두꺼비라는 뜻)의
12번째 여성 멤버가 되다.3년간 듀엣 활동을 하던 김희진은
2003년 ‘꿈을 꾸는 여인’(김철민 작사 작곡)을 부르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에 ‘님은 나그네’, ‘그리운 친구들아’, ‘파도야’, ‘비가 내리네요’, ‘엄마에게’ 등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5개나 담아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07년 자작곡 ‘당신이 너무 좋아요’ 등이 담긴 1.5집
2008년 두 번째 앨범 ‘영원한 나의 사랑’(정인화 작사 이대헌 작곡)을 발표
2014년 추가열과 듀엣으로 ‘마중’(추가열 작사 작곡)을 노래해 싱글로 발표
2017년 발라드 '바보(최백호 작사 작곡), 자작곡 ‘봄바람 타고’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