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대중음악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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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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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탄탄한 팀워크와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장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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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 K-POP대중음악
  • 구성
  • | 혼성그룹
  • 편성인원
  • | 3인조 혼성 록 밴드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263 회

팀소개

2004 골든디스크 어워즈 PAVV 록 상
2004 SBS 가요대전 본상
2004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록상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자우림은 대한민국의 3인조 밴드로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7년 앨범 [Purple Heart]로 데뷔한 자우림은 이후 1, 2년에 한 장 꼴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도 기복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 견줄만한 한국의 대표 록 밴드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홍대 신으로 대표되는 인디 계열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최근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그 시발점이 된 1세대 아티스트이자 메이저에서도 대성공을 거둔 전무후무한 밴드라는 점에서 자우림의 음악과 역사는 다시금 재평가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수록된 데뷔곡 '헤이헤이헤이'와 첫 음반 발매 이후 2007년까지 자우림은 10년간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쁜 세월을 보냈다. 음반, 공연, 방송을 누비며 쉴 새 없이 활동하던 시간에도 일본 진출에 성공하여 한류에 물꼬를 튼 바 있고, 틈틈이 솔로 앨범은 물론 각자의 프로젝트와 사업까지 진행하며, 초인간적인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이는 자우림과 멤버들이 그 어떤 아티스트보다도 창작열에 불탔고, 성실히 자기관리를 해왔는지를 증명하는 단적인 예이기도 하다. 2006년 가을 발매한 6집 앨범과 활동을 끝으로 멤버들은 2007년을 자우림만의 안식년으로 정하고 뚜렷한 밴드 활동 없이 1년간 처음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10년간 열심히 달려온 스스로에 대한 깊은 보상이자, 새로운 10년을 맞이할 재충전의 타이밍이었던 셈이다.

새로운 Decade를 맞이한 2008년, 과거에 비해 훨씬 보편적인 음악 스타일과 성숙한 내용을 담은 7집 [Ruby Sapphire Diamond]을 공개했다. 많은 이들은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Carnival Amour'를 통해 Bright과 Dark의 묘한 이중성을 동시에 표출해온 자우림의 향후 10년간의 방향은 철저히 밝음이 될 것이라 점쳤다. 하지만, 그러한 예상은 또 다시 보기 좋게 빗나갔다. 자우림만의 묘한 이중성, 매니아와 대중 모두를 납득 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성은 이미 그들 사이에서는 감각적으로 내제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시작이 2011년 8월 발매된 8집 정규 앨범 [陰謀論(음모론)]이다. 격동적인 사건들, 규명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 개인의 간극을 짙은 음악에 담아 화제가 되었으며, 자우림 고유의 철학을 담았다.

2013년에 발표된 9집 앨범은, 타이틀 곡'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독보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기품있는 김윤아의 보컬과 공간을 사용하는 탁월한 연주와 사운드로 흥행을 뒷받침했다. 2018년 6월, 그룹의 10번째 앨범인 셀프 타이틀 [자우림]이 발매되었다.

레퍼토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샤이닝
있지
매직 카펫 라이드
Something Good
Goodbye, g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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