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래·현대무용 이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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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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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태

문화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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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 발래·현대무용
  • 구성
  • | 솔로
  • 편성인원
  • | 남성 1인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168 회

팀소개

수상
2015년 댄스비전 Best Dancer Award
2014년 SCF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베스트 댄서상
2010년 제19회 전국무용제 연기상
2009년 제10회 북큐슈 아시아국제무용콩쿠르 B부문 시니어 1위

경력
LDP무용단 정단원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선태는 한예종 졸업생이 주축이 된 LDP무용단에서 일했다. 그런 든든한 울타리를 박차고 나와 2014년 자신의 색깔을 내기 위해 영문 이름을 따 1인 무용단 STL아트프로젝트를 차렸다. 혼자 안무하고 혼자 춤추는 고독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모험에 나선 건 현대무용의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다. 2013년 ‘댄싱 9’ 우승팀 레드윙즈의 그 짜릿한 경험을 잊지 못한다. 첫 팬 사인회 때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가득 메웠던 인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현대무용수를 보러 온 관객들이다. 카사노바로 미생으로 팔색조처럼 춤을 통해 변신하던 그에게 시청자는 열광했던 것이다. 전파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길에서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기까지 했다.

현대무용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패기 있게 시작한 도전은 어땠을까. 2014년 말 양재의 한 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했다. 안무작은 ‘나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극적인 요소도 넣었다. “100석 규모 작은 공간이에요. 반은 찰 줄 알았는데, 겨우 30석이 찼어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자신을 위로했다.

고군분투하던 그였으니, 김성한 이사장과 황미숙 파사무용단 단장이 주축이 돼 협동조합을 설립한다고 했을 때 쌍수를 들고 환영한 건 당연한 일이다. 그의 올해 계획도 협동조합 사업에 우선을 둔다.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행사를 갖는 등 조합 멤버들과 아이디어를 짜내고 성사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다. 그러면서 색다른 곳에도 에너지를 쏟는다. 영화 출연을 위해 지속적으로 오디션을 보는 것이다. 연기 레슨도 받고 있다. 현대무용을 알릴 수 있다면 ‘딴따라’가 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용영상’을 만들어 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널리 퍼뜨리는 것도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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