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팝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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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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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대한민국 1세대 팝퍼로 스트릿댄스와 팝핑의 역사의 산 증인

장르
| 비보이

구성
| 솔로

편성인원
| 남성 1인

활동지역
| 전국(해외가능)

소요시간
| 전국(해외가능)

조회수
| 424 회

팀소개

.이주노를 사사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1999년 월드힙합페스티벌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jtL의 'a better day'의 안무와 백업댄서를 맡으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졌다.

세간에서의 인식과 달리, 2010년대 현재에는 그 순수한 팝핑 실력만 따지자면 우리나라 정상급은 아니다. 따라서 2004년 이후에는 배틀 출전도 거의 없다. 사실 미국의 팝핀댄서 미스터 위글스의 기술들을 카피한것이다. 그래서 팝핀현준이 어쩌고 저쩌고 디스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으나, 팝핀현준은 본인을 순수한 팝퍼라기보다는 퍼포머이자 프리스타일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디스는 소용이 없다.
가수 조관우와 친분이 있어 합동 공연을 자주 한다.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조관우는 "팝핀현준의 춤은 경지에 올라있다, 그의 춤은 국악의 살풀이를 보는 듯 하다"라고 칭찬했다. 나가수 무대 뿐만 아니라 조관우의 개인 콘서트나 방송 무대에서도 자주 서는, 굉장히 친한 사이. 조관우에게 춤을 가르쳐준적도 있는데, 첫 연예인 제자라고.

조PD에게도 춤을 가르쳐 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조PD의 5집 수록곡인 친구여의 뮤직비디오에서 어르신들의 팝핀댄스 대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가끔씩 부인인 박애리 씨와 불후의 명곡에 종종 출연하여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 뒤에서 한복입고 박수치며 노래하는 박애리 씨와 앞에서 팝핀 추는 팝핀 현준이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오히려 굉장히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무대에서 부인인 박애리는 뒤에서 노래를 하고 남편은 자신의 안무팀이나 백댄서들과 함께 여러가지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안무와 동작들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