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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국악 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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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출신 국악인 조정희씨가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 판소리 명창부 장원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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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정희씨는 순천출신 명창 연금향의 외손녀로 여섯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으며 현 국립국악원 단원이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민속음악의 본향인 전주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보존과 유능한 국악예술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1975년부터 판소리 명창, 농악, 기악,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판소리 일반, 궁도, 시조, 명고수 부분에서 개최하고 있다.
레퍼토리
판소리 명창, 농악, 기악,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판소리 일반, 궁도, 시조, 명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