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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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사킹
댓글 0건 작성일 23-04-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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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제작보고회 전문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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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 | 개그맨
  • 구성
  • | 솔로
  • 편성인원
  • | 여성 1인
  • 활동지역
  • | 전국(해외가능)
  • 소요시간
  • | 20~30분
  • 조회수
  • | 466 회

팀소개

대한민국의 방송인, 역대 첫번째 여성 코미디언으로써 대상 수상.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시작해 그 인연으로 고등학생 때 MBC의 심야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돌발소녀라는 기믹으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고, 차츰 인지도를 높여가다가 좀 다른 의미지만 연예계의 정상에 올랐다. 당시 여고생답지 않은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등장은 장기자랑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결국 고정을 꿰찼다. 물론 얼굴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그 이후 90년대 말부터 MBC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해, 드세면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사각턱'과 '특이한 목소리'[5] 기믹을 앞세워 새로운 예능캐릭터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200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어 수많은 광고와 방송3사 인기프로그램들에 출연하다 못해 영화나 드라마에까지 출연하는 등 연예계 블루칩이 되었고, 결국 2001년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그 후에도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예능계의 인기스타로 활약했다.

그녀의 등장과 스타로 가던 과정은 사실상 한국 예능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인 일이었고, 그녀는 그야말로 21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계의 혁명같은 존재였다. 당시까지 개그우먼이 아니면서 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자연예인이 연예오락 방송계의 스타로 부상한 경우는 사실상 없었는데, 박경림을 통해 그런 트렌드가 생성되었으며, 사실 극형식이 아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별명을 통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개념도 박경림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MBC에서 가장 잘나가던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스티브 유와 진행자 유재석 등이 박경림에게 '복태'라는 남자아이 기믹을 만들어[6] 그걸로 웃음을 주던 것이 시초다.

박경림 이후 박경림처럼 예쁘지 않지만 매력있는 컨셉의 여자연예인들이 꽤 나오기는 했지만, 그녀의 전성기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녀같은 스타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여성 대스타가 전혀 나오지 않은만큼, 그녀는 그야말로 한국 연예사에서 절대적인 역사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7]

2005년 4월 부터는 심심타파를, 2008년 4월부터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했다가 2011년 봄에 윤하에게 넘겼다. 2016년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했으며 2016년 9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지석진에게 넘겨주었다.

동영상자료

사진자료

프로필

출생 : 1979년 3월 30일, 서울특별시
신체 : 157cm, 49kg
소속사 : 위드림컴퍼니
데뷔 :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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